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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장어덮밥 요시즈카 우나기야 웨이팅 후기 / Fukuoka yoshizukaunagi

이번에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때 방문한 장어덮밥 맛집 요시즈카 우나기야

우리나라 관광객분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

요시즈카 우나기야 입구

저는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걸어갔어요 도보로 5분 정도? 소요!

입구보고 어 웨이팅 없나 ? 하고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1층에 귀중한 물품처럼 보관되어 있어서 찍어봤어요

아니나 다를까 2층으로 올라갔더니 웨이팅 중인 손님이 꽤 계셨습니다.

웨이팅이 있다면 먼저 번호표를 뽑으셔야 합니다.

한국어도 지원했던걸로 기억

22번 번호표

제 앞에 8팀인가 6팀 계셨는데 10분 정도? 웨이팅 하고 들어갔어요

2,3층 있는데 저는 2층 1인석으로 안내해주셨어요

3층은 예약석!

그리고 번호를 일본어로 불러주시므로 본인의 번호는 번역기 돌려서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 장어덮밥 요시즈카 우나기야

Fukuoka yoshizuka unaki

1인석이고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요시즈카 우나기야 내부

생각보다 엄청 넓더라고요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조용조용한 분위기도 맘에 쏙~

한글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는 요시즈카 우나기야

장어구이 외 여러 사이드도 있고

저는 우나쥬로 주문했어요 밥과 장어구아기 따로 나오는 메뉴입니다.

가격은 4380엔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4만원정도겠네요 엔화가 뚝뚝 떨어져서 좋았던..

추가로 맥주도 주문!

술 메뉴

그리고 요시즈카 우나기야는 카드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먼저 나온 생맥주

후쿠오카 도착하고 처음 먹는 맥주와 밥이었습니다.

첫끼니를 장어덮밥으로^^

이때 후쿠오카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따듯했습니다. 트렌치코트 입고 갔는데 조금 더웠어요

그래서 더 맛있었던 생맥주

요시즈카 우나기야 비법소스

살짝 달달 + 달콤?한 소스에요 장어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리고 나온 장어덮밥 총 6조각이 나와요

장어는 코나이라는 요시즈카만의 독자 기술을 더해 겉은 단단하고 안은 부드럽다고합니다.

그리고 장어의 품질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함

장국은 좀 짠 느낌

이상하게 일본에서 먹는 장국은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 ㅎㅎ

다른 건 다 잘 맞는데 장국만...ㅋㅋㅋㅋㅋㅋ

밥 위에 올려서 먹어보기

일단 장어가 엄청 통통합니다 그리고 코나이 기술법대로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느낌이 딱 이해가 되더라고요

양념도 맛있었습니다.

6조각인데 반씩 잘라서 먹었습니다. 한번에 먹기엔 뭔가 아쉬운 느낌이라서요^^..

장어는 꼬리..?

밥과 장어 싹싹 다 먹었습니다 뼈 걸리는 것도 없었고 무엇보다 빠삭한 식감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맥주랑도 엄청 잘 어울립니다.

결론은 맛은 있지만 웨이팅이 심하지 않으면 재방문 의사가 있지만 앞에 웨이팅이 많으면 재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네요..

계산하고 나가는데 장어 양념도 팔더라고요^^

후쿠오카 장어덮밥 요시즈카 우나기야 웨이팅 후기 끝

Fukuoka yoshizuka un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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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텐진 꼼데가르송 매장 방문 후기

매번 일본 여행때마다 찾아갔던 꼼데가르송 매장

일본에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기에 항상 방문해 봅니다

이것 때문에.. 환전도 많이 하는 편이에요 ㅠㅠ

오픈런도 여러번 해봤지만 항상 실패해서 이번에는 그냥 저녁시간에 방문해 봤어요

이유는 물건 들어오는 날이 금요일 아침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엔화 두둑히 들고 방문

텐진 이와타야백화점 정문 앞에 위치한 꼼데가르송 플레이 매장

원래 백화점 내부에 있었는데 밖으로 나와있네요?

오픈런하는 우리나라 관광객분들에게는 조금 안 좋은 소식인걸까요..

겨울엔 추우니까요

여튼..

보는데 뭔가 옷이 많아보이는거에요

원래는 텅텅비어있어야 정상인데 말이죠!!

그래서 역시 아직 일본 여행이 예전만큼은 아니라서 남은 매물이 많은가 보다 하고 들어갔죠

후쿠오카 텐진 꼼데가르송 매장

들어가서 구경을 해봅니다..

어..어!어..?

이상한 추임새가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비인기 매물들만 남아있었던 것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아쉬웠습니다..

친구의 부탁으로 가디건 있다면 사다 달라는 요청까지 받았는데

가디건은 커녕~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나마 남아 있던건 꼼데가르송 컨버스?

그리고 보다가..

어 스트라이프셔츠 있네! 했는데

사이즈가 XXL 남아 있더라구요 ㅎㅎ

제가 사고 싶었던건 스트라이프 셔츠랑 후드였는데..아쉽아쉽

물론 늦은 저녁이라 큰 기대는 하지 말았어야 했지만

입구에서 옷이 많아 보이는 탓에 급실망감이 컸네요

그리고 결론은 살꺼면 그냥 오픈런하자^^입니다

후쿠오카 텐진 꼼데가르송 매장 방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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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호텔 더 라이블리 하카타 후쿠오카 숙박후기

The Lively Hakata Fukuoka

3년만에 다녀온 해외여행

그리고 세번째 방문한 후쿠오카

비행시간도 짧고 공항에서 도심까지도 금방이라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

하지만 평일과 주말의 비행기+호텔값은 어마무시한 차이가 납니다. 2배 가까이 차이날정도..

후쿠오카 호텔 더 라이블리 하카타 후쿠오카

입구이고 뒷문도 있습니다

위치적인걸 먼저 말씀드리면

나카스카와바타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역에서 나와서 도보 1~2분거리

나카스강 1~2분내거리

텐진역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라멘맛집인 이치란라멘도 숙소에서 1~2분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시 텐진역근처에서 항상 숙박했는데 다음부터는 여기가 더 위치적으로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텐진역의 경우 첫 방문시 지하철내가 좀 헷갈릴 수 있음

호텔 1층 로비 상당히 깔끔하고 쉬기에도 좋아보입니다.

1층에서는 간단하게 술음료도 즐길 수 있구요 3시 전에 도착한다면 1층에서 쉬면서 기다릴수도 있습니다.

빠른 체크인을 하시려면 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체크인전 짐 보관도 가능하고 엄청 친절하십니다.

데스크도 좀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살짝 프리한?

젊은분이 해주시고 니모츠(짐)만 말해도 알아서 척척 보관해주십니다

후쿠오카 호텔 더 라이블리 하카타 후쿠오카

멋진 조형물도 있어요

여러개의 디스플레이와 밝은 조명 ? 그리고 주기적으로 바뀌는 화면들

사진찍기 좋아요

그리고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비어타임?이라고 해서 호텔에서 무료로 술을 제공해줍니다.

잘 활용한다면 아주 좋은 서비스라 생각합니다

룸 입장

역시 예상한 만큼 룸은 좁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게 스크린과 빔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연결 케이블이라던가 전부 준비되어 있음

휴지통과 물 그리고 금고 냉장고 등등!

서랍안에는 잠옷, 드라이기도 있어 필요한 물품은 다 있더라고요

화장실도 좁기는 합니다.. 근데 이건 좋은 곳 가지 않으면 다 비슷하니까요

그래도 깔끔해서 만족했어요

수압도 아주 강력했어요

빔프로젝트를 잘 모르기는하지만..

앱손이라 조금 좋아보이네요 ㅎㅎ

저녁에 이렇게 나가서 나카스강 야경을 볼 수 있어요

제 기준 장단점

장점 : 위치(대만족), 지정 시간음료제공, 체크인 전후 짐 맡기기(가끔 안되는 곳도 있다고 함), 클린함

단점 : 살짝 소음이 안 좋은 거 같기도 함, 화장실 좀 좁음

 

후쿠오카 호텔 더 라이블리 하카타 후쿠오카

나름 만족하고 온 호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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